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 대표 강석린)에 따르면 메리츠화재해상보험, 동양생명 등 보험사 채용이 줄을 잇고 있다.

메리츠화재해상보험은 대졸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 중이다. 4년제 대졸 및 내년 2월 졸업예정자면 지원 가능하다. 입사지원은 11월 5일까지 해당 홈페이지(recruit.meritzfire.com)에서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또한 4일까지 고졸(예정)자를 대상으로 사무지원직군 신입사원을 뽑는 중이다.

동양생명은 IT기획, 연수원 운영 관리 분야의 경력직원을 뽑는다. IT기획은 최소 3년 이상, 연수원 운영 및 관리는 1~3년 경력자면 지원할 수 있다. 서류는 11월 7일까지 커리어 홈페이지(www.career.co.kr)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더케이손해보험은 오는 11일까지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4년제 대졸 이상 및 내년 2월 졸업예정자로 금융, 보험 관련 자격증 보유자는 우대한다. 각 분야별로 지원자격이 다르기 때문에 세부 내용은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입사희망자는 해당 홈페이지(www.educar.co.kr)를 통해 할 수 있다.

애니카서비스는 신입 및 경력사원을 뽑는다. 지원자격은 전문대졸 이상 및 내년 2월 졸업예정자로 경력직은 관련 경력 2~3년이면 된다. 서류접수는 11월 4일까지 홈페이지(www.anycarservice.co.kr)에서 가능하다.

삼성화재손해사정서비스는 대물보상 및 디지털보상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전문대졸 이상 및 내년 2월 졸업예정자로 대물보상의 경우 자동차 운전면허증을 소지해야 한다. 11월 8일까지 홈페이지 (www.samsungsonsa.com)로 입사지원이 가능하다.

최병웅 기자  080@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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