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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끝난 청소년 알바, ‘이런 것도 있네’
최병웅 기자 | 승인 2012.11.23 15:04
수능이 끝남과 동시에 고3 수험생들의 아르바이트 구직이 ‘핫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아르바이트전문포털 알바천국(대표 최인녕 www.alba.co.kr )에 따르면 전국 18세에서 20세까지 11월 일 평균 가입자수는 1,735명으로 전월 일 평균 가입자수인 346명 대비 5배를 넘는 수준이다. 특히 11월 1일부터 7일까지의 가입자수가 4,917명인데 비해 수능 당일인 8일부터 14일까지의 가입자수는 19,371명으로 수능일을 기준으로 4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18세에서 20세까지의 구직자가 신규로 등록한 이력서 수는 11월만 16,044건으로 하루 평균 1,146건이 등록되고 있다. 전월 일 평균 298건과 비교해도 4배 가까이 되는 증가량이다. 이 역시 수능 전인 1일부터 7일까지의 3,837건에 비해 수능일부터 7일간 11,553 건이 등록돼 3배 급증했다.

청소년 개인회원과 신규이력서가 급증하는 이유는 수능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이 용돈 및 생활비, 학비 마련 등을 위해 대거 아르바이트 구직전선에 뛰어들기 때문이다.

통계 결과 이들이 주로 희망하는 아르바이트 직종은 10위권 안에 음식점, 까페, 편의점, 커피전문점, 패밀리레스토랑, 패스트푸드 등 서빙, 매장관리 업종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이 같은 추세는 2008년부터 2012년까지 비슷하게 이어져 수험생들의 연령대에서 선호되는 주 아르바이트 분야임을 보여준다.

그렇다면 실제 채용공고 중에 수험생들에게 추천할만한 눈에 띄는 아르바이트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알바천국에 따르면 청소년이 지원 가능한 아르바이트를 엄선한 ‘청소년전문채용관’에는 현재 2,515건의 채용공고가 등록돼있다. 이중 수험생들이 할만한 건전하고 재미있는 아르바이트로 다음과 같은 것들을 소개한다.

▲미술입시학원 알바 - 현재 각 지역 미술입시학원에서는 실기준비를 하는 학생들의 두상모델이 되어줄 아르바이트 구인이 많이 올라오고 있다. 1일 4시간 정도 차분히 앉아있기만 하면 되며 중간중간 휴식시간이 있다. 긴 시간이 지루하지 않도록 이어폰으로 음악도 들을 수 있다. 시급 5000원 선.

▲크리스마스 전문용품 진열 알바 -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친구와 함께 할 수 있는 매장관리 아르바이트다. 반짝 아이템들을 다루므로 시즌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다. 식사 별도 제공하며 고3수험생 우대 중이다.

▲미스터리 쇼퍼- 고객의 신분으로 매장 방문 후 평가서를 제출하는 아르바이트로 기업리서치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청소년부터 장년층까지 연령제한 없고 초보도 가능하며 웹사이트를 통한 교육 후 투입된다. 시간에 구애 받지 않는 것이 장점.

▲모델하우스 알바 - 각 지역 주택분양 모델하우스에는 청소년들이 할 수 있는 선물포장, 주차관리, 전단배포. 사은품홍보, 신발정리 등 다양한 알바들이 있다. 각자 성향에 맞춰 역할을 배분하기 때문에 친구와 함께 지원 가능하고 하루 9시간 일당 6만원 선으로 급여수준도 좋은 편이다.

최병웅 기자  080@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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