붙임머리 시술사진ⓒ 제니헤어 제공

서울 이대 번화가에 지하철 바로 코앞에 위치한 그곳엔 편의점을 방불케하는 곳이 있다.

환한 형광등 아래로 삼삼오오 즐겨찾는 곳이 있었으니 바로 24시간 이대 미용실이다.

붙임머리를 전문으로 하는 이곳은 수년째 한곳에서 자리를 지키며 변함없이 손님들을 편안하게 가족처럼 대해주는 곳이 있다.

새벽 늦게 술이 취해 오는 손님부터 늦게 까지 영업을 하는 직종을 가진 직장인 부터 다양하게 이곳을 찾고 있다.

때문에 재밌는 헤프닝도 많이 일어난다.

붙임머리 전문 제니헤어(http://www.jenihair.co.kr ) 에서는 24시간 동안 깨어있는 미용실을 찾으면 커피도 주고 음료수도 주고 거기에 함께 울고 웃으며 수다도 떨어준다.

이곳의 주인장은 문근영 , 정일우 , 플레이제이 등 스타들이 즐겨찾는 곳이라고 소개한다.

보통 강남을 떠올리지만 배우나 가수들이 스타일링을 할때 , 붙임머리 를 할때 이곳을 찾는다.

무엇보다 가격도 착하고 실력도 좋고 부담없는 분위기라 한번 더 찾고 싶은 기분이 드는 곳이다.

김미나 기자  ecast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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