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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정동순씨, ‘도토리묵’ 한국 최고 간판 선정
종합취재팀 | 승인 2009.09.29 13:41
서산시 정동순(남, 49세, 서산시 읍내동)씨의‘도토리묵’이‘2009 대한민국 옥외광고 대상전’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대통령상을 차지한‘도토리묵’은 도토리 모양을 형상화해 디자인한 것으로 조형성과 창작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산골짜기 도토리를 연상케 하는 정감 있는 구도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밖에‘충청남도 우수옥외광고물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작품 20점 가운데, 최우수상 1점(태안군 이준석/소곡), 은상 1점(서산시 김종학/피카소의 하루) 등 8점의 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창헌 충남도 건축도시과장은 “이번 쾌거는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충남 옥외광고 문화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많은 광고인들의 노력과 다양한 디자인 진흥책을 통해 디자인에 대한 인식을 충남에 확산시킨 결과이며, 우리 도의 수준 높은 간판문화와 디자인 수준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는 지난해에도 국무총리상과 금상을 수상했으며 이번 대상전에서도 대통령상을 포함 8점이 입상하여 창작 옥외광고물의 선두주자임을 대내외에 증명했다.

이번 수상작들은 내달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청양에서 열리는‘2009 충청남도 Sign 한마당’기간 동안 다른 공모작들과 함께 전시되며, 오는 11월에 열리는‘2009 대한민국 옥외광고 대상전’에도 전시된다.

올해로 14회째 개최되는‘2009 충청남도 Sign 한마당’은 한국옥외광고협회 충남지부(지부장 한창상)가 주관하고 충청남도와 청양군이 후원하며, 우수 옥외광고물 전시회, 옥외광고물 워크숍 및 각종 간판 체험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충남도는 ‘아름다운 간판거리 조성사업’,‘공공디자인 아카데미’를 통해 옥외광고업계 및 지역주민과 공무원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특히, 올해에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설치된 ‘공공디자인 클리닉센터’를 통해 수준 높은 옥외광고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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