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업체 A사 인사부서. 매년 채용 시즌만 되면 업무량 과다로 연일 야근과 철야를 했지만, 올해는 전문 채용관리 솔루션 도입으로 큰 변화를 맞았다. 적은 비용으로 회사 전용 채용 홈페이지를 임대해, 공고 등록과 지원서 관리, 서류심사, 합격자 발표, 문의사항 처리 등의 업무가 원활해진 것은 물론 체계적인 채용 프로세스를 갖출 수 있게 된 것.

많은 기업 인사담당자들이 채용시즌이 되면 과도한 업무량에 시달린다. 채용공고 준비부터 지원서류 취합 및 검토, 서류심사 및 면접전형 진행과 평가 결과를 보고하는 것까지 소모적 업무들이 많기 때문. 이에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상반기 공채시즌을 앞두고 더욱 스마트해진 채용전형관리 시스템인 ‘등용문 3.0’을 선보이며, 인사담당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사람인의 ‘등용문 3.0’을 이용하면 합리적인 비용으로 회사에 맞는 채용 홈페이지를 보유할 수 있게 된다. 또, 입사지원서 관리, 서류심사, 합격자발표 등 전형 과정은 물론 업무 보고에 편리한 통계 등 채용 전반에 필요한 기능들로 구성되어 있어, 복잡한 채용 과정을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처리할 수 있다.

사람인의 채용관리 시스템은 초기 버전인 ‘등용문 Light’를 150여 개의 대기업, 공기업이 이용하며 안정성을 검증 받아왔다. 이번에 업그레이드 런칭된 ‘등용문 3.0’은 개인정보보호법 시행 등의 채용환경의 변화에 따라 방화벽, 개인정보 암호화 등 시스템 보안 기능이 강화되어 정보보호 측면에서 더욱 높은 신뢰도를 보이고 있다.

서비스는 ▲ Lite ▲ Lite Plus ▲ Full Edition 세 가지 버전으로 출시했으며, 기업에서 원하는 기능에 맞는 버전을 선택하면 보다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기업이 원하는 대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 최적화된 채용 시스템을 운용하는데 도움된다.

한편, 사람인은 ‘등용문 3.0’ 런칭을 기념해 오는 5월 28일까지 서비스를 1개월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서비스 신청 시 온라인 인적성검사 시스템인 ‘웹VQ’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사람인의 황선길 본부장은 “‘등용문 3.0’과 같이 비용부담이 적은 실속형 전문채용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채용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려는 기업이 증가하는 추세다. 앞으로도 사람인은 기업이 체계적인 채용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원활한 채용을 진행할 수 있도록 안정적이고 발전적인 서비스를 제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