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시니어클럽 관장 이용보

“인생은 60부터”라는 말이 전혀 무색하지 않은 시기이다. 환갑의 나이에도 “노인”이라는 수식어가 좀체 어울리지 않고 오히려 왕성한 활동력을 바탕으로 자기 삶을 주도하는 노년층이 늘고 있다.

이렇다 보니 요즘에는 환갑. 칠순 잔치 대신 기념 여행을 가거나 노부부끼리 여행을 다니는 것이 자연스럽고 새로운 트랜드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추세이다.

이런 사회적 욕구를 부흥하기 위하여 송파시니어클럽(관장 이용보)에서는 시니어 전문 여행사인 동행클럽을 송파실벗뜨락 (송파구 백제고분로 42길5) 6층에 오픈 하여 시니어 층을 위한 특별한 맞춤 여행을 기획하고, 제공하는 것을 기본 서비스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동행 클럽의 모든 여행상품은 기존의 국내외 효도, 단체관광에 차별화, 집중화 전략으로 자연 힐링 치유, 취미 생활, 레저 및 시니어 고객님이 원하시는 장소, 코스, 비용,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여행을 제공함으로써 특별한 여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동행 클럽의 직원 모두가 시니어 고객님께 즐겁고 새로운 경험, 편안한 휴식, 기분 전환, 여가 선용, 친목 도모 등의 긍정적이고 행복한 시간을 선물하기 위해 만발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했다. (문의 02-413-9963)

어흥선 기자  uhs@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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