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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년 동안 아내로부터 맞고 살았다!” 분노!
이은아 기자 | 승인 2013.04.30 21:05
 
5월 1일(수) 방송되는 채널A <분노왕>에 한 중년의 남성이 찾아와 “지난 10년 동안 아내로부터 맞고 살았다. 이제는 도저히 참을 수가 없다!”며 울분을 터트렸다.

2002년 몽골에서 지인의 소개로 몽골인 아내를 만나 2004년 재혼을 한 그는 처가 식구들에게 몇 천 만원을 호가하는 결혼 패물을 비롯해 용돈, 해외여행 경비까지 제공했다고 한다. 심지어 그는 아내의 전 남편의 아들의 4년 대학학비, 약혼식 비용, 폭행 합의금까지 내어줬다고.

하지만 10년 동안 이런 남편의 헌신에도 불구하고 부부생활은 순탄치 않았다.

아내의 불같은 성격과 폭행이 문제가 된 것. 아내는 평소 잦은 욕설과 뺨 때리기는 기본이고,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대로변에서 이 남자를 때리기까지 했다고 한다.

심지어 의자, 컴퓨터, 아령 등으로 내리찍은 적도 있다고 해 모두를 경악케 했다.

하지만 그는 오히려 주위로부터 ‘아내를 먼저 때린 거 아닌가? 외도를 한 것이 아닌가? 생활비를 안 줘서 그런 게 아닌가?’ 등의 의심을 받았고, 심지어 아내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해 폭행피의자로 몰리기까지 했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현재 그의 아내는 7살 난 아들을 데리고 몽골로 떠나버린 상태. 그는 아내와는 더 이상 돌이킬 수 없고 아들만이라도 돌려달라며 눈물을 흘렸다.

함께 자리한 국제결혼 피해센터장은 “2년 전에 피해자를 만난 적이 있다. 시간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해결하지 못하고 여기서 만나게 된 것이 마음이 아프다. 이런 국제결혼 피해자들이 더 이상 생기지 않도록 법적인 보호가 시급하게 필요한 상황이다.”며 씁쓸한 마음을 전했다.

무차별적인 아내의 폭력에 매 맞는 남편의 사연은 5월 1일(수) 밤 11시, 채널A <분노왕>을 통해 공개된다.

이은아 기자  080@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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