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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더 콜> 실종 아동의 날을 맞이하여, 납치위기대처법 공개!
이은아 기자 | 승인 2013.05.23 19:50
 
[뉴스에이=이은아 기자] 911센터 요원과 연쇄살인범과의 긴박감 넘치는 대결을 그린 리얼타임스릴러 <더 콜>이 자동차 트렁크에 갇힌 10대 소녀가 위기에 대처하는 방법을 영화 속에서 확인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1 자동차 미등 깨기!
“발로 차서 불 나가게 해봐, 깨 버릴 수 있겠니?”

트렁크에 갇힌 소녀의 위급한 상황은 꽤 많은 영화에서 나왔지만 <더 콜>에서는 파격적이고 현실적인 방법으로 소녀의 위기를 해결하고자 한다. 바로 자동차의 미등을 깨는 방법이다. 연쇄살인범에게 납치된 소녀 ‘케이시’는 자동차에 갇혀있는 동안 911상담요원 ‘조던’과 숨막히는 통화를 이어간다. “빨간 불을 찾고 발로 차서 불 나가게 해봐, 깨버릴 수 있겠니?” 라는 ‘조던’의 말에 ‘케이시’는 범인이 소리를 듣게 될까 두려워 망설이지만 자신이 납치된 차량의 위치를 알리기 위해 용기를 내어 미등을 깨버린다. 이 장면은 위험에서 벗어 나기 위한 긴박한 상황을 사실적으로 전달하며 긴장감 넘치는 전개를 예고하고 있다.

#2 깨진 미등 구멍으로 팔 흔들기!
“팔을 흔들어봐. 다른 차들이 널 보게 하자”

자동차 미등을 깨트린 후 911요원 ‘조던’은 다른 차들이 발견 할 수 있도록 깨진 구멍 밖으로 손을 흔들고 있으라고 말한다. 이에 뒤 따라오던 차 한대가 소녀가 납치된 차량을 발견, 신고하여 납치 차량에 대한 단서를 찾게 되는 장면이다. 자동차 트렁크에 갇힌 채 끔찍한 위험에서 벗어나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케이시’의 모습은 보는 것만으로도 손에 땀을 쥐게 만든다.

#3 트렁크 안 물품을 사용하여 동선 알리기!
“구멍 밖으로 페인트를 부어”

마지막으로 조금 더 정확한 위치를 알리기 위해 트렁크 안에 있던 페인트를 도로에 뿌리는 장면이다. 또 다시 뒤 따르던 차량이 그 흔적을 발견하게 되지만, 단순히 트렁크 안의 페인트가 흐르는 것으로 착각, 어렵게 찾아낸 단서를 놓치게 되는 위험천만한 상황이 벌어진다. 연쇄살인범에게 납치된 소녀를 구하기 위한 필사적인 추적 장면은 지켜보는 관객들의 불안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며 긴장감을 증폭시킨다.

영화 속 자동차 트렁크에 갇힌 10대 소녀가 위기에 대처하는 장면을 공개하며 눈길을 모으고 있는 영화 <더 콜>은 오늘 6월 2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감독: 브래드 앤더슨 / 출연: 할리 베리, 아비게일 브레스린 / 수입: FOCUS & COMPANY / 배급: NEW]

이은아 기자  080@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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