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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내 성범죄 매년 증가저학년 증가율 높아 대책 마련 절실
종합취재팀 | 승인 2009.10.20 23:50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박영아의원이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제출받은 학교 내 성범죄 현황에 따르면, 2008년 총 114건의 징계가 발생하여 239명의 학생이 징계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초등학생, 중학생의 경우 최근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2005년 대비 징계 발생 건수와 학생수가 4배에 가까이 증가하였다. 지역별로 징계 발생 건수는 대구가 14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울산은 36명의 학생이 징계를 받은 것으로 보고되었으며, 징계 유형별로는 퇴학처분이 21명, 특별교육이 96명, 사회봉사 26명, 학교봉사 50명 등이다.
 
이에 박영아의원은 ‘학교 내 성범죄가 매년 증가하고, 최근에는 징계 받는 어린 학생들도 늘고 있다.

어린 나이에 발생하는 성범죄의 경우에는 피해 학생과 가해 학생 모두 치명적인 상처를 받을 수 있으므로 적극적인 상담과 치유를 통해 상처를 싸매는 것이 필요하며, 무엇보다 예방을 위한 대책 마련과 지도가 절실하다.’ 고 밝히며, 이를 위해 ‘조기 성교육이 학교와 가정을 통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교사와 학부모가 한마음으로 협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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