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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출증대를 위한 무역업계와 간담회 열어
종합취재팀 | 승인 2009.10.23 02:29
경기도는 해외 시장의 환경변화에 대한 대응방안을 마련해 도내 기업체의 수출증대를 위한 수출중소기업 등 무역업계 간담회를 한국무역협회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윤이중) 주관으로 10월 23일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날 회의에는 김문수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도내 수출 중소기업인과 경기지방중소기업청장, 무역협회 경기지역본부장을 비롯한 수출 유관기관장 등 28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 2010경제전망과 2010경기도 해외마케팅 추진계획 설명, 중소기업인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된다.

김문수 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자원도 없는 우리나라가 세계 11위의 무역 강국으로 발돋움할 수 있었던 힘은 바로 기업가 정신’이었다며 중소기업인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수출이 곧 우리 희망이자 활로’라며 내년도에는 더욱 분발하여 수출증대를 위해 매진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날 발표한 2010년도 해외마케팅 추진계획에 따르면 경기도는 잠재력이 큰 BRICs 시장 중점공략, FTA체결 지역에 대한 업종 차별화, 경기비즈니스센터 확대 운영, 교류지역과 연계한 통상활동 활성화 등을 통해 도내 기업체의 다각적인 해외 마케팅을 계획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기업인들은 인투인 채용 박람회 관련 지원, 전시회 등 마케팅 지원, G마크 제품 수출지원, 중소기업 지원자금 이율 인하, 해외 물류기지 구축 등을 요구할 계획이며, 도는 요구사항에 대해 내년도부터 점차적으로 개선해 나가갈 계획이다.

한편, 경기도는 금년 해외전시회, 수출상담회, 통상촉진단 운영 등 해외마케팅 사업에 총 9,239백만원을 지원하여 9월말 현재 수출 계약액이 4억1,400만 달러의 성과를 냈다.

▴해외시장개척: 해외전시회, 수출상담회 등 7개 사업 937개사
▴해외마케팅 인프라: 해외규격인증 획득, 수출보험료 등 16개 사업 1,455개사

경기도는 금년 8월말 현재 331억불의 수출 실적을 보이고 있으며 지난 7월부터 무역수지가 흑자로 전환돼 내년도 수출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종합취재팀  webmaster@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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