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에이벡스 본사앞.ⓒ 하마스 E&M

히트 작곡가 용감한형제 의 프로듀싱으로 주목을 받은 가수 플레이제이가 일본 대형 기획사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플레이제이 는 일본 대형 기획사 에이벡스 의 한 관계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플레이제이 와 만남을 가진 에이벡스는 자니스와 함께 일본 엔터테인먼트 업계를 대표하는 대형 기획사.
자니스가 남성 아이돌만을 다루는 반면 에이벡스는 남녀 연예인은 물론 스포츠 스타까지 아우르며 일본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현재 각트, 아마사키 아유미, 코다 쿠미 등 일본의 탑스타들이 에이벡스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다.

플레이제이 소속사 측은 "에이벡스 측은 플레이제이 가 한국내 에서 '뷰티풀 굿바이'로 활동하고 있다는 사실은 물론 가수 데뷔전 몸무게 120kg 에서 60kg 로 감량, 총 60kg 폭풍감량 한 사실 등 플레이제이 에 대한 관심을 보이며 연락이 와 접촉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 에이벡스 측은 플레이제이 의 소속사와의 만남에서 하마스엔터테인먼트 측에게 "앞으로 한국내 유망한 신인을 소개시켜 달라며 잘 부탁드린다"고 교류의 뜻을 전했다.

한편 , 플레이제이 는 MBC 블라인드테스트 쇼 180도,MBC 에브리원 익스트림 7, tvn 환상속의 그대,SBS 희망TV , 아리랑 TV 심플리케이팝 등 많은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미나 기자  ecast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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