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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송파시니어클럽" 경쟁력 갖춘 고령친화형 일자리 나눔 행사 열어벽면녹화, 인터넷지도블러링, 핸디맨, 웰니스클럽, 공방카페 등 인기폭발
어흥선 기자 | 승인 2013.08.23 15:29
 
급속한 고령화에 따른 노인일자리 창출이 산업시장에 화두가 되고 있는 가운데노인들도 성공적인 노화실현을 위해 새로운 경쟁시대를 맞고 있다.

이에 송파구(구청장 박춘희)가 송파구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송파시니어클럽을 통해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고령친화형 일자리 육성을 위해 적극 나섰다.

구는 시니어들의 경륜과 재능을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다양하고 특성화된 고령친화형 일자리사업단 10개 유형을 만들어 경쟁력을 갖춘 시니어 200명을 우선 선발해 오는 8월26일 오후3시에 시니어복합문화공간인 송파실벗뜨락에서 노인일자리 지원기관 및 협력업체 등과 함께 공동발대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프로젝트의 특징은 경쟁력을 갖춘 시니어들을 대상으로 기업과 사회가 공동의 이익을 얻으면서 동반성장의 기반을 만들어 가기 위해 장기적으로 자립이 가능한 시장형 사업을 중심으로 기획되었으며 사업범위도 다양하다.

보건복지부의 고령자친화기업으로 선정돼 지난6월에 설립된 (주)행락은 시장규모가 크고 고령자 진입장벽이 없는 벽면녹화사업을 통해 고령자 일자리 100개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송파구와 송파시니어클럽(관장 이용보), 제조벤처기업인 주식회사 에코월(대표이사 김정권)이 컨소시움을 구성해 기업의 성장을 돕는다.

또한, 인터넷 영상을 모자이크 처리하는 블러링사업단도 기업의 수주를 받아 고령자일자리 100개 고용창출을 목표하고 있는데 시니어 컴도사들이 대거 참여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직종으로 부각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부터 운영되고 있는 핸디맨사업단은 맞벌이 가정을 위해 간단한 집안수리나 보수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토탈 대행서비스 사업으로 현재 30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사업영역이 계속 확장되고 있는 고부가가치사업이다.

이외에도 취미·여가활동과 병행해 소득도 창출할 수 있는 웰니스클럽과 공방카페, 바리스타사업단, 실버락사업단, 준데이효클럽 등 새로운 고령친화형 프로젝트를 개발·보급해 시니어들의 사회참여를 돕는다.

운영사업단의 참여신청은 송파구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송파시니어클럽(www.scsongpa.or.kr)에서 상시 접수가 가능하며, 소정의 교육훈련과정을 거쳐 사업단 인력을 선발하여 해당 사업장에 배치된다.

한편, 구관계자는 “고령자들의 집입장벽이 없고 노동의 부가가치가 높은 다양한 시장형 사업아이템을 개발·보급하고 인생이모작 설계지원을 통해 시니어들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 행사 개요>

∘ 행사명 : 송파시니어클럽 운영사업단&고령자 친화기업 공동발대식 행사
∘ 일 시 : 2013. 8. 26 (월) 15:00 ~ 16:30
∘ 장 소 : 송파실벗뜨락 6F 대강당(평생학습관)
* 위치 : 송파구 백제고분로 42길5(송파동113-2)
∘ 대 상 : 사업단 참여자 및 관계자 등 200명 내외
∘ 내 용 : 사업경과 보고 및 운영사업단 설명, 선서식, 인생이모작 설계 소양교육
∘ 주 관 : 송파시니어클럽 (☏ 424-1255)

어흥선 기자  uhs@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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