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용호동 오륙도SK뷰 미분양아파트가 최근, 소량 잔여분에 한해 구매자가 입주할 때 확정된 프리미엄을 미리 챙겨주는 '프리미엄 리턴제'를 시행하고 있다. 부산의 명소 오륙도와 이기대공원이 가깝고 오륙도 앞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자연 환경, 차별화된 조경, 호텔급 커뮤니티 시설로도 유명한 아파트이다.

대형 평형 아파트를 계약하면 확정된 프리미엄에 해당하는 3천만원을 추가할인 해주는 분양마케팅으로, 계약 해지분으로 남아 있는 일부 대형 평형이 이에 해당하고, 공급면적 223㎡(67평)과 247㎡(75평) 대상이다.

223㎡ 저층부의 경우 분양가 6억1290만원에서 프리미엄 리턴제를 적용해 구입하면 4억6000만원으로 분양가 대비 24.95%를 할인받게 되는 셈이다. 또한 분양가 6억8620만원인 중층부는 28.59%나 싼 4억9000만원에 살 수 있어 각각 종전 특별판매금액보다 3000만원 할인하여 구입할 수 있다.

“침체된 부산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타 현장과 차별화된 마케팅을 선보임으로 인해, 실수요자, 투자자 모두의 구미를 당기도 있다. 대형 평형 아파트 공급부족으로 앞으로 희소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며 아파트 인근에 각종 개발호재들이 투자자들에게 관심을 받기에 충분하다.”고 분양 관계자는 말한다.

오륙도SK뷰는 얼마 전 동해안 탐방로 해파랑길 관광안내소가 건립되었고, 백운포 마리나 항만 조성, 오륙도 명품 해변광장 조성사업, 이기대 스카이 워크 조성 등이 진행중이고, 오랫동안 방치된 씨사이드 부지 복원화사업 역시 결정되어 주거가치 상승으로 인한 프리미엄 확보가 동반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얼마 전에는 서울 용산에 있는 주한 미 해군사령부가 부산 오륙도SK뷰 아파트 인근(백운포 항만 일대)으로 이전계획을 발표하면서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 오는 2016년까지 미군기지를 평택으로 이전함으로 인해 평택지역 내 전입, 유동인구 증가와 함께 주변 상권 확장으로 인한 집값상승 등의 파급효과가 부산에서도 일어나길 기대하기 때문이다.

이전이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한다면, 오륙도 SK VIEW 외국인 렌탈 주택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 되고 투자가치는 더욱 뛰어날 것이라 부동산관계자는 말했다.

분양 관계자는 “미 해군사령부 이전으로 인한 풍부한 임대수요는 물론 소량의 잔여분에 한해 3천만을 추가 할인하는 “프리미엄 리턴제”가 한시적으로 실시되고 있으니 지금이 오륙도SK뷰 미분양아파트를 구매하기 좋은 가장 핫한 조건”이라고 말했다.

오륙도 SK뷰 단지 내 주상가 분양사무실을 방문하면 카페테리아에서 음료도 무료로 즐기고 프리미엄 리턴제에 대한 내용도 보다 상세히 들을 수 있다. 051-625-04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