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친구 홍보대사 위촉식. 사진 왼쪽부터 (주)천군만마 박영호대표,우측 가수 플레이제이 ⓒ (주)천군만마 제공

중국 상해TV 연예정보채널 '한위싱동타이' 프로그램의 MC 를 맡고 있는 가수 플레이제이가 한국과 중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한국의 대표 온라인 패스트패션 기업들의 중국 진출을 지원하는 `K-친구(PENGYOU)`프로젝트의 홍보 대사로 선정됐다.

플레이제이는" 11월 5 일 중국 상하이 현지의 패스트 패션 브랜드 쇼핑몰 K-친구(PENGYOU) 홍보대사 위촉됐다"고 6일 밝혔다.

홍보대사에 선정된 플레이제이 는 "한국의 세련되고 우수한 온라인 패션 기업들이 함께 모여 중국 진출을 하는 것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서 기쁘며, 이 또한 대한민국을 알리고 빛내는 일이라 생각하고 다방면으로 홍보대사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친구(PENGYOU)프로젝트`를 총괄하고 있는 ㈜천군만마의 박영호 대표는 "가수 플레이제이 는 한국인 출신의 유일한 MC 로써 중국 매스컴을 통한 한국의 지속적인 K팝 스타의 소식을 전해주는 민간 외교간의 역할을 통해 현지 언론의 관심과 팬들의 사랑이 기대되는 가수"라며 "한중 양국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한국 온라인 패스트패션 기업들의 힘이 되고자 기꺼이 홍보대사를 맡아준 플레이제이 씨게 감사 드리며, 반드시 중국 내에서 한국의 기업들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 플레이제이 는 중국 상해 현지 K친구 쇼핑몰에 이달 부터 쇼핑몰 건물 전면에 사진이 부착되어 중국에 자신의 얼굴을 더 널리 알리게 된다.

김미나 기자  ecasting@naver.com

<저작권자 © 뉴스에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