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전국의 아파트 분양 물량 가운데 중대형 비율이 10년새 최저점을 찍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부산지역의 경우, 향후 수년 내 중대형아파트 품귀현상이 빚어질 정도로 물량이 적은 상태이다.

전국적으로 중대형아파트에 대한 물량은 적어지고 있는 반면에, 중대형 아파트에 대한 인기는 올라가고 있는 추세이다. 국토교통부의 전국 미분양 통계를 보면 지난 4월 중대형 미분양 가구수는 3만643가구로, 지난해 12월(3만2313가구)보다 1700가구 정도가 줄었다. 이는 4월 기준 중소형 미분양(3만9558가구)가구보다 적은 수치다.

또한, 부동산 정보업체인 부동산써브는 중대형으로만 구성된 아파트가 중소형 아파트에 비해 분양실적이 좋은 경우가 꽤 본인다고 밝힌바 있다. 올 상반기에 분양된 전국 152개 단지 중 전용면적 85㎡ 초과하는 중대형 아파트 단지는 모두 7곳이었다. 이 중 6곳이 순위 내 마감에 성공해 평균 85.71%의 분양률을 기록했다.

이러한 중대형 단지들이 어려운 부동산 시장상황에도 불구하고 ‘완판’에 성공한 것은 뛰어난 입지와 가격 경쟁력 때문이다. 이러한 공식처럼, 부산 남구 대표 중대형아파트인 오륙도 SK뷰 아파트는 아파트 인근의 개발호재와 함께 미 해군사령부 이전 위치와 가장 가까운 아파트라는 뛰어난 입지로서의 장점과 최근 ‘프리미엄 리턴제’를 실시하여 계약자들에게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주는 가격 경쟁력이 뒷받침되고 있기 때문에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역시 아무리 시장상황이 어려워도 ‘될 곳은 된다’는 사실을 보여준 셈이다.

앞으로 부산 지역에서도 중대형 아파트의 공급부족으로 인한 품귀현상에 따라, 부산 대표 중대형 아파트인 오륙도 SK뷰 아파트가 가장 각광 받을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의 프리미엄에 대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051-625-04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