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SOTY(쏘티)와 상해TV 한위싱동타이 특집방송 한류도네이션 SBS SOTY 와 한위싱동타이 로고 ⓒ SBS SOTY/상해TV 제공

추운 날씨 속에서도 스타들의 훈훈한 이웃 사랑이 화제가 될 예정이다.

바로 서울 강남구청과 코레일이 마련한 한류스타 기부존 'G 스타존' 에서 스타들의 재능기부가 이루어진다"고 28일 밝혔다.

28일 SBS 소셜TV 모바일 앱 SOTY 와 상해TV '한위싱동타이' 가 함께하는 특집방송 <한류스타도네이션> 특집 방송으로 꾸며지는 이번 스타도네이션은 전세계에 K 팝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는 걸그룹 크레용팝 , 아이돌 그룹 비투비, 핫 아이콘으로 떠오른 클라라 가 강남구의 어려운 이웃, 청소년을 돕자는 취지로 자신들의 노래를 재능기부에 사용하겠다고 밝힌 것.

이들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바쁜 스케쥴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나서 선행이 빛나고 있다.

이 프로젝트를 기획한 중국 상해TV 한위싱동타이의 김영익 PD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동참해달라는 제안을 하자마자 망설임없이 결정해준 스타 및 매니져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 고 밝혔다.

강남구청측은 "오늘날의 스타들이 사랑받는데는 이웃들을 사랑하는 스타들의 아름다운 마음씨가 있기 때문인것 같다"며 "뜻깊은 동참을 결정해준 스타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전했다.

한편, 한류스타도네이션 특집 방송으로 꾸며지는 한류스타도네이션에는 28일과 29일 스타도네이션 바자회 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스타도네이션에 참여하는 기부 쇼핑몰은 난닝구닷컴 , 금찌 , 딘트 , 도트리 , 핑크 등 유명 온라
인 패션 쇼핑몰이 함께 동참한다고 전했다.

<스타도네이션> 바자회 수익금은 전액 어려운 이웃, 청소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류스타도네이션 은 중국 상해TV 를 통해 방영되며 , SBS 소셜TV 모바일 앱 SOTY 를 통해서도 볼수 있다.

김미나 기자  ecast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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