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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콤, 사랑의 연탄 나눔으로 훈훈한 이웃사랑 실천
종합취재팀 | 승인 2009.11.13 03:11
 
어려운 이웃들의 고달픔을 녹여주고, 훈훈한 겨울나기를 도와줄 '사랑의 연탄'이 올해도 어김없이 배달됐다.

자본시장 IT인프라를 담당하고 있는 코스콤(옛 한국증권전산)은 지난 1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소재 저소득 가구를 방문하여 연탄과 쌀을 전달하고, 따뜻한 겨울나기 준비를 돕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코스콤 정의연 전무이사와 김응석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40여명의 임직원은 이날, 영등포구 문래동 소재 저소득 가구를 방문하여 연탄 1,800장과 쌀 12부대를 직접 배달하고, 사단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본부(이사장 변형윤)'에 연탄 5천장을 기증하였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쌀쌀해진 날씨에 많은 연탄을 직접 나르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노사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같이 땀을 흘리고, 우리가 배달한 연탄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것을 생각하니 큰 보람이 느껴졌다"고 밝혔다.

이날 직원들은 마치 사랑의 끈을 연결하듯 서로 연탄 한 장 한 장을 이어 나르며 얼굴과 손에 검은 연탄을 묻혔지만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했다.

한편 코스콤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꿈나무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직원들이 결성한 '더불어 사는 우리'를 통해 매월 사회복지시설에서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 사회공헌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종합취재팀  080@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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