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4일은 청소년의 조화로운 성장을 위한 청소년육성의 이념을 구체적으로 구현하기 위하여, 국가에서 건립한 최초의 자연권 청소년 종합수련시설인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원장 최은규)이 개원한지 11주년이 되는 날이다.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은 이를 기념하여 개원 11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이와 더불어 소외계층을 위한 무상지원캠프, 청소년활동 서포터즈 창단식도 실시한다.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은 학교단체 청소년활동, 소외계층을 위한 무상지원캠프, 가족캠프, 청소년지도자 전문연수 및 청소년지도사 자격연수, 청소년활동프로그램의 개발 및 보급, 국제청소년 교류활동지원 등을 실시하여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