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 840만 관람객들의 감동과 웃음을 책임졌던 영화 <국가대표>가 온라인 사이트 최초로 벅스(http://www.bugs.co.kr)에서 서비스 된다.

해운대와 더불어 2009년 한국영화 흥행의 쌍끌이 역할을 했던 영화 <국가대표>는 지난 7월 29일 개봉을 시작하여 지금까지 840만에 육박하는 흥행성적을 거둔 그야말로 국가대표급 영화다.

벅스에서는 <국가대표 오리지널판>과 <국가대표 완결판 - 못다한 이야기> 버전을 다운로드와 스트리밍으로 감상 할 수 있으며 mp4 다운로드까지 지원되어 휴대용 기기로도 편리하게 다운 받을 수 있다.

관계자는 “오리지널 판과 완결판, 두가지 버전을 한꺼번에 서비스 하면서 기존에 영화관람을 놓쳤던 사람들은 시원한 감동과 웃음을, 이미 관람했던 사람들은 <완결판>이 주는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이라 밝혔다.

한편, 구매고객에게 씨네21잡지 한달 구독권과 한라 아이스하키단 홈경기 초대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어 영화감상과 경품당첨, 1석2조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이은아 기자  030@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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