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락의 어르신들이 만든 '키네스 토크트리'

고령자 친화기업, '(주)행락(대표이사 김정권)'이 아이들의 올바른 성장을 돕는 키성장 전문기업 '키네스(대표이사 김양수)'와 손잡고 아이들의 마음 성장을 돕는 '키네스 토크트리'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마음을 이어주는 토크트리

   지난달부터 시작된 '키네스 토크트리 캠페인'을 위해
   '행락'은 기존에 추진하던 탄화 코르크(행락 특허 기술)
   를 활용한 다육식물 인테리어 아이템 제작을 위해 
   어르신들의 교육을 확대했다.

'행락'은 지역 어르신들이 재능을 나누고 발휘해 자연친화 인테리어 소품을 제작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만들어진 상품을 판매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사회 참여 기반을 만들고 있는 대표적인 시니어 비즈니스 기업이다. 현재 행락은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이라는 무겁고 어려운 국가적인 사업을 해결하는 방법으로 어르신들이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실외 벽면녹화와 수반제작을 활용한 생활녹화 관련 특허를 냈다.

행락이 '토크트리'로 전하는 행복 메세지

  '행락'의 김정권 대표이사는 이번 '키네스 토크트리'는
  어르신들이 손주를 생각하는 마음까지 담겨 있어,
  어르신들의 만드는 정성과 아이들의 키우는 정성이
  하나가 된 또 다른 형태의 소통 도구라며 그 특별한
  의미를 설명했다.

  더불어 어르신들이 두 팔을 걷어 부치고 정성으로
  만들고 있는 '키네스 토크트리'와 함께 키네스 성장센터
  아이들이 스트레스 없이 바르게 자라기를 희망하는
  메시지가 담겨있다고 전했다.






[키네스 토크트리 캠페인]

나무를 통해 성장기 아이들의 정서안정과 바른 성장을 일깨우고자 한 지난달부터 (주)행락과 키네스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캠페인.
어르신들이 직접 제작하는 '토크트리'는 키네스 본점을 시작으로 전국 16개 성장센터의 아이들에게 전달되어 아이들과 함께 자라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어흥선 기자  uhs@newsa.co.kr

<저작권자 © 뉴스에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