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의 시네필과 함께 걸어온 무료 정기상영회!
(사)전북독립영화협회와 시네필 전주가 주최•주관하는 무료 정기상영회가 어느덧 5년째 지역의 시네필들과의 만남을 갖고 있다.
지난 2월을 끝으로 막을 내린 <캡쳐 인 드라마투르기: 이야기 속으로>는 5개 테마로 구성, 시나리오가 돋보이는 24편의 영화를 선정하여 상영했다. 영화 속 ‘이야기’의 주제 및 인물, 사건 등에 대한 작품들을 선보이며, 상영 후 영화 전문가의 강의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정기상영회의 꾸준한 발자취를 거슬러 올라가보면, 지난 해 상반기에 8인의 촬영감독과 만났던 <카메라를 든 사나이>, 영화와 음악의 만남을 주제로 한 <시네마 칸타빌레>, ‘전설’이 된 배우들의 대표작으로 구성된 <불멸의 페르소나 : ★이 된 배우들>, 필름영화의 황금기이자 영화의 예술성, 대중성이 조화를 이루었던 1980~1990년대 작품전 <영화와 비평이 만나는 풍경>, 마지막으로 다양한 장르영화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던 2010년 <장르영화의 거장展>까지 매회 색다른 테마로 꾸준히 지역의 시네필 관객을 확보해왔으며, 매주 다채로운 강의와 토론을 통해 관객들과 함께 교감해왔다.
적재와 적재 팬, 어린이 음악교육 위해 기타 100개 기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