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수주회 현장ⓒ 홍수연 기자

[뉴스에이=홍수연 기자] 패션코드(FASHION KODE) 2014가 양재 AT센터에서 화려한 개막을 알렸다. 패션코드는 국내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의 해외진출지원을 위한 수주, 전시회와 문화행사를 결합한 새로운 개념의 패션문화 축제다. 이 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사)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 공동주관으로 오는 18일(금)까지 총 3일간 계속된다.

패션수주회에서는 합리적 가격의 대중성 높은 브랜드를 중심으로 120개 브랜드와 400여개 바이어가 참가했다.

한국콘텐츠진흥원 홍상표 원장은 "패션 한류의 선봉장으로 나선 아이돌 그룹 EXO의 패션 런웨이를 시작으로 대한민국 미래 패션 문화를 선도해 나갈 패션코드 2014가 드디어 막을 올렸다"며 "패션 관계자는 물론 일반 관람객 누구나 즐기고 공감 할 수 있는 이번 패션코드 2014 행사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행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패션코드 2014 공식 홈페이지 ( http://www.fashionkode.com ) 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패션수주회 현장ⓒ 홍수연 기자

패션수주회 현장ⓒ 홍수연 기자

패션수주회 현장ⓒ 홍수연 기자

홍수연 기자  hsy@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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