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인 인구 유입과 분양열기를 통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대대적인 신규 물량이 쏟아지는 양산 신도시에 아파트 수요자들의 청약 훈풍이 예견되고 있다.

㈜우성종합건설이 시행, 시공, 분양을 직접 맡은 ‘양산 우성스마트시티뷰’ 아파트가 오는 13일 분양에 나선다.

양산신도시 심장부인, 중심 상업지를 끼고 있는 입지적인 특장점과 함께 무엇보다 양산에서 보기 힘든 ‘4Bay-4Room’ 특화 설계를 선보이며 분양 전부터 입소문이 자자하다.

공간활용을 극대화한 수납 공간과 채광, 개방성이 높은 신평면설계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데 시장의 우위를 선점하기 위한 건설사들의 새로운 형태의 평면설계로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는 것이다.

최근에는 건설사들마다 기존의 평범한 평면과 설계로는 현재의 주택시장에서 살아남기 힘들다는 판단에 실생활에 적합한 평면 개발에 더욱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추세다.

실제로 최근 건설사들이 발표하는 주거 상품은 기존 단점을 보완하고 공간 활용을 극대화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는데 ‘양산우성스마트시뷰’는 이런 소비자의 니즈에 부합하는 아파트 단지이다.

지상 최고 30층 3개 동, 총 302세대에 전용면적 84㎡ 단일 구성으로 84㎡에서는 흔치 않은 방 4개 구조를 선보이는데 가변형 벽체를 통해 수요자가 구조를 자유자재로 변경 가능하다. 방이 4개면 침실 외에 서재, 자녀 놀이방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4Bay 시스템을 적용해 거실과 방 등 4개의 생활공간이 대부분 남향으로 배치되어 있고, 주방 수납공간도 극대화해 식자재 보관용 팬트리 공간을 제공하여 주부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분양관계자는 “특화 설계된 아파트는 지난해 신규 분양 아파트의 청약경쟁율을 보면 확실히 우위에 있다. 4-Bay 배치 아파트는 채광, 통풍도 잘될뿐 아니라 내부가 넓어 보이는 장점도 있다.”며 “그동안 소비자들의 현장 목소리를 설계에 많이 반영했다. 일단 견본주택을 방문한 실수요자라면 반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양산 우성스마트시티뷰’는 입지적인 장점도 한몫한다. 개통예정인 지하철 증산역이 도보 3분 거리에 있고 대형 유통상업용지와 중심상업지와도 가깝다. 도보 5분 거리에 초, 중, 고등학교가 개교예정이고 부산대학교 양산캠퍼스(예정)도 인접했다.

여기에 양산 부산대병원과도 가깝고 초대형 스트리트 상가도 공급할 예정이다. 아파트 뒤편에는 근린공원이 있어 입주민을 위한 휴식, 여가 공간도 확보했다.

인근에 전망을 가리는 고층건물이 적어 발코니에서 양산천 조망까지 누릴 수 있고 단지내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 중앙광장과 어린이 놀이터 등이 자리하고 있다.

‘양산우성스마트시티뷰’의 견본주택은 남양산역 바로 앞에 위치하며 오는 3월 13일 오픈할 예정이다. 문의 055-364-1200

최정윤  myoungka@dreamw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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