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6일(금) 모델하우스를 개관해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 대성문종합건설(주)의 ‘시청역 퀸즈W’가 10∼11일 양일간 진행된 청약접수에서 12,135건이 몰리며 최고 85.03대1, 평균 84.86대1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대성문종합건설(주) 관계자는 “청약 당일인 10일 오전부터 분양문의가 줄을 이었다. 전화 집계가 안될 정도로 문의전화가 쇄도하였고 구조 및 평형을 확인하는 문의도 많았다. 부산 소형아파트 ‘시청역 퀸즈W’의 높은 관심을 청약결과로 증명했다.”고 밝혔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6일이고, 계약일은 3월17~19일 3일간 진행한다. 내집마련 추첨 및 선착순 동호수 지정은 20일에 이루어진다.

지하 2층~지상 20층, 총 190가구(전용 30~59㎡) 규모인 ‘시청역 퀸즈W’는 이마트(연제점), 연제구청 바로 앞에 조성하며 연제구 일대 행정타운의 탄탄한 배후 수요는 물론, 초역세권의 교통환경까지 갖춰 일대 분양 단지 중 단연 우수한 입지 조건을 갖췄다 평가하고 있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시청역 퀸즈W'의 인기비결로 이런 부산 행정타운에 우수한 입지와 함께, 소형 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드레스룸 등 세련된 디자인으로 실내 분위기를 고급스럽게 연출한 점, 홈네트워크와 연동된 10인치 주방 액정TV, 전기광파오븐, 비데, 시스템에어컨 등을 무상 제공함에도 합리적 분양가를 책정하였다는 점을 꼽았다.

또한, 수요자들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멀티주거단지로서 특별한 커뮤니티시설도 주목받았는데, 지상17층 주민공동시설에 ‘스카이라운지형 휘트니스센터’와 지하층에는 스포츠용품 및 각종 생활용품 등을 손쉽게 보관할 수 있는 ‘세대별 전용창고’가 제공된다.

아울러, 소형아파트에서는 볼 수 없었던 테라스 하우스를 제공, 단독주택처럼 앞마당을 갖춘 테라스를 일부 세대에 적용시켰고, 아파트는 전용 30~59㎡ 소형으로 공급 됨에도 불구하고 3베이와 4베이가 적용되어 채광을 극대화시킨 혁신적인 평면을 선보이면서 수납공간도 매우 풍부해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부산지하철 1호선 교대역 국제신문빌딩 3층에 위치한 부산 소형아파트 ‘시청역 퀸즈W’ 모델하우스는 성황리에 개관중이다. 문의 051)507-7710

최정윤  myoungka@dreamw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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