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황우슬혜

[뉴스에이=홍수연 기자] 강제규 감독의 신작영화 장수상회가 12일 압구정CGV에서 제작보고회를 가졌다.

장수상회는 포근한 봄날의 멜로를 다룬 영화로, 까칠한 성격의 소유자 성칠(박근형)의 앞집에 상냥하고 따스한 금님(윤여정)이 이사오면서 설레는 만남이 시작된다.

이 날 제작보고회에는 강제규 감독을 비롯하여 박근형, 윤여정, 한지민, 조진웅, 엑소 찬열, 황우슬혜 등의 배우들이 참석하여 인터뷰에 응하며 자리를 빛냈다.

영화 장수상회는 4월 초 개봉 예정이다.

홍수연  hsy@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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