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3일 관람객만 2만여명...하루평균 5∼7천여명 방문
희소성 높은 신도시 프리미엄..투자자 가세, 경쟁치열 예상

양산신도시 물금택지지구 3단계 D블럭에 들어설 ‘양산 우성스마트시티 뷰’ 아파트가 19일 1순위 청약 접수에 들어간다.

양산신도시 중에서도 특급요지로 불리며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이 그동안 주목해 왔던 곳이라 더욱 관심이 간다.

지난 3월 13일(금) 모델하우스를 개관해 주말 3일에만 약 2만여명의 방문객이 몰리면서 인기를 입증하더니 하루평균 5∼7천여명의 방문객이 매일 꾸준히 찾는 등 청약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3월 20일 2순위 청약신청을 받고 당첨자 발표는 3월 26일, 계약은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진행된다.

지난해 양산신도시는 지방 부동산 시장에서 가장 핫한 이슈를 모았던 지역 중 하나다. 총 1만1,375가구의 물량이 공급됐으며 청약경쟁률이 보통 수십대 1로, 실제 청약결과에서도 순위 내 마감 단지가 속출했는데 양산 ‘우성스마트시티 뷰’가 2015년 양산신도시 분양열기의 포문을 어떻게 열지 귀추가 주목된다.

'우성 스마트시티뷰' 분양 관계자는 “부산도시철도 2호선 증산역과 걸어서 3분 거리인 초역세권 입지, 중심상업지구의 중심, 막힘없는 전망, ‘4Bay-4Room’ 특화 평면 설계, 신도시의 체계적인 생활기반 시설, 부산과 지하철 4정거장 거리의 접근성,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 조건 등 실수요자들이 주목하는 경쟁력을 자랑한다. 9.1부동산대책 이후 희소성이 높아진 신도시 프리미엄이 더해져 투자자들까지 합세하면서 청약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고 밝혔다.

84㎡ 단일평형 302가구로, 지상 최고 30층, 3개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도보 5분 거리에 학교가 있다. 대형유통단지 및 중심상업지구가 인접해 생활의 편의성 면에서 양산신도시의 최고 입지로 꼽힌다. 우성스마트시티뷰는 84㎡에서 나오기 힘든 4-베이(bay) 구조로 설계해 우수한 채광과 통풍 기능성까지 확보했다. 약 4000㎡ 규모 스트리트형 상가도 공급할 예정이다.

‘양산 우성스마트시티 뷰’ 아파트 견본주택은 남양산역 바로 앞에 위치해 있으며 성황리에 개관중이다. 문의 055-364-1200

최정윤  myoungka@dreamw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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