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소 찬열

▲ 엑소 찬열

▲ 엑소 찬열

[뉴스에이=홍수연 기자] 26일 2시 CGV왕십리에서 영화 장수상회 (감독 강제규, 제작 ㈜빅픽쳐/CJ엔터테인먼트, 배급 CJ엔터테인먼트) 의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인생의 가장 빛나는 순간 시작된 사랑, 까칠하게만 살아왔던 70살의 성칠앞에 꽃가게를 운영하는 금님이 나타나며 가슴 떨리는 로맨스가 시작된다.

박근형은 이번 영화에 이를 악물고 임했다는 소감을 밝히며, 충무로에는 아직 노년배우라는 자원이 풍부하게 남아있지만 이용되지 못하고 사라져가는 것에 위기감을 느낀다고 전했다.

이러한 우려의 시각에서 박근형과 윤여정, 조진웅과 한지민, 그리고 찬열과 문가영, 황우슬혜 등 세대를 어우르는 강제규 감독의 이번 신작이 기대를 모은다.

영화 장수상회는 4월 9일 개봉한다.

홍수연  hsy@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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