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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는 동상이몽, “결혼이 알쏭달쏭할 때 확신하는 비법!”
이은아 | 승인 2015.05.12 13:37

[뉴스에이=이은아 기자] MBN<황금알>이 결혼하기 전 배우자를 확신하는 방법을 공개해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11일 방송된 MBN ‘황금알’ 158회는 남녀 동상이몽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변호사, 소설가, 문화평론가, 가족 소통 전문가 등 각기 다른 분야의 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말투부터 행동, 사소한 습관 하나까지 남녀의 심리 차이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무엇보다 황금알’ 158회에서는 결혼을 하기 전 상대에 대한 확신이 서지 않을 때 판단할 수 있는 각양각색의 방법들이 제시돼 시청자들의 귀를 기울이게 했다. 변호사 진형혜 고수는 결혼하기 전에 여성을 알고 싶으면 그 여성의 친정 부모님, 특히 어머니의 모습이, 그 여성이 어머니의 나이가 됐을 때 모습이라고 보면 된다고 전해 보는 이들의 공감을 얻었다.

 

반면에 남자들은 술을 마실 때나 화가 났을 때의 행동을 살펴보면 상대에 대해 정확히 알 수 있다는 것. 진형혜 고수는 실제로 술을 마셨을 때 폭력적이거나 욕설 등으로 감당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화가 났을 때 어떻게 다스리는 지를 확실하게 보고 결혼을 하는 게 필요하다. 술에 취했을 때 주로 싸움을 걸거나 시비를 거는 사람은 그 대상이 부인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이에 대해 문화평론가 김갑수 고수는 결혼은 아주 현실적인 선택의 문제라며 상대에 대한 의구심을 두고 왜 결혼을 하느냐고 반론을 제기, 이목을 집중시켰다.김갑수 고수는 결혼을 하려면 세 번의 계절을 보내야 한다 세 번의 계절이나 사계절 정도 같이 보내게 되면 사람은 드러나는 것이기에 어떤 사람인지 보이게 된다고 일정 기간을 함께 지내다 보면 상대방 본연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알 수 있다고 조언했다.

 

황금알 제작진은 “’동상이몽이라고 표현할 정도로 생각 차이가 큰 남녀가 만나 백년해로를 하기란 결코 쉽지 않다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위해 결혼 전 어떤 것들을 살펴봐야 하고, 결혼 후 상대방에게 최소한 무엇을 지켜줘야 하는 지, 이번 방송을 통해 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셨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MBN ‘황금알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사진제공=‘MBN’]

이은아  bsh@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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