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화 시대의 변화무쌍한 흐름 속에, 영어는 더 이상 하나의 도구가 아닌, 삶을 지배하는 무기가 되었다. 특히 한국에서 영어를 못 한다는 것은 인생의 실패를 의미하며 성공으로의 열망을 포기하는 것으로 비쳐지고 있다. 이러한 실상을 반영하듯 조기 유학 열풍, 영어 유치원 호황, 기러기 아빠를 탄생시킨 이민 가족 등의 웃지 못할 현 풍속도를 볼 수 있다.

그러나 너도 나도 영어를 정복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지만, 영어에도 분명 품격이 있다.
무작정 영어만 잘한다고 국제 사회에서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국제마인드를 갖춘 진정한 글로벌 리더가 되려면, 정통성 있는 영어를 배워야 한다.

정통 영어하면 떠오르는 나라, 바로 영국이다.
영국은 학생 개개인의 창의성과 특성을 존중하며 잠재력을 이끌어내는 교육을 시행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학력 평가에 있어서 단순히 등수로 평가하는 한국과 달리, 각 과목별 성취도 및 노력을 평가하고 학생의 소질 및 적성, 학습 태도 등을 반영한다.

또한 영국의 학교는 엄격한 규율과 절도로 신사도 정신을 몸에 익히도록 가르치면서도 학생 개개인의 의견을 무시하지 않고 존중해준다. 즉, 영국교육은 학업능력 향상 뿐만 아니라 인성교육을 포함한 전인교육을 지향하여 타인과 공존하는 법을 가르친다.

교육적 측면에서 바라본 영국은 학부모들에게 대단히 매력적이나, 영국 교육을 떠올리면 비싸다라는 인식이 강한 것 또한 사실이다. 이러한 선입견으로 영국 교육에 선뜻 다가가기 힘든 한국 부모들에게 2009 겨울 CTS 영국 캠프가 화두의 중심에서 큰 각광을 받고 있다.

CTS 영국 캠프는 기존 영국 캠프가 지닌 짧은 교육일수의 문제점을 보완한 프로그램으로 5: 1의 학생 대 교사 비율로 영국의 중심인 런던에서 진행된다. 3주간 명문 학교의 모든 정규 수업을 참여하고 원어민 교사와 함께 일주일의 유럽문화 탐방을 진행하는 4주 프로그램으로 영국의 정통 영어와 유럽의 문화, 역사를 습득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또한 원어민 교사와 한국인 교사가 캠프 참가자들과 24시간 함께 생활하며 학생들의 학교 적응력, 안전, 인성 교육을 위해 큰 역할을 하고 영어 몰입교육의 효과를 극대화시키는 강점이 있다.

아울러 국내 최초로 도입한 CTS만의 세심한 담임교사 보고서를 통해 내 아이의 학교 생활, 영어실력, 건강 상태 및 교우 관계 등을 자세하게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