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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이후 무기력이 찾아온다면 활성산소를 의심하자!
김정석 | 승인 2015.08.10 13:13



휴가 이후 무기력이 찾아온다면 활성산소를 의심하자!

직장인 김유진(29)씨는 꿈만 같던 휴가를 보낸 뒤 며칠 째 피로감과 무기력증에 시달리고 있다.


연휴동안 바뀐 생체리듬과 다시 시작되는 업무에 적응하느라 생활 독이 쌓였기 때문이다.


. ‘생활 독이란 우리가 숨 쉬고, 먹는 등의 일상 활동을 하는 사이에 나도 모르게 체내에 쌓이는 모든 종류의 독소를 말한다. ‘생활 독의 주범인 활성산소는 생활 속의 스트레스와 피로로 인해 생성되는데, 체내 활성산소의 양이 늘어나면 면역력이 떨어지고 세포기능이 약해져 우리를 무기력하게 만드는 원인이 된다.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토마토의 라이코펜

뉴욕타임즈에 세계10푸드로 선정된 토마토는 강력한 항산화물질인 라이코펜(Lycopene)’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토마토의 붉은색을 만드는 라이코펜은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면역력을 끌어올려주는 역할을 한다.


때문에 자주 피로해지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이라면 토마토를 자주 챙겨 먹는 것이 좋다.


평소 간편한 토마토 주스 등을 텀블러에 챙겨 다니면서 틈틈이 먹게 되면 라이코펜 섭취는 물론 칼로리가 낮으면서 포만감을 주는 토마토의 특성으로 미용효과까지 톡톡히 볼 수 있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해소에도 좋아 몸이 가벼워지는 것은 덤이다.


라이코펜을 더 많이 섭취하는 법, 토마토 익히기!

같은 양을 먹어도 토마토의 라이코펜 성분을 더욱 효과적으로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첫째, 굽거나 삶는 등 토마토에 열을 가하는 것이다. 토마토는 열을 가해도 파괴되는 유효성분이 적고 오히려 라이코펜의 양은 늘어난다.


미국 코넬대 식품과학과에서 열을 가한 토마토의 라이코펜 양을 측정한 실험에 따르면, 토마토를 88에서 2, 15, 30분 동안 가열할 경우 인체에 흡수될 수 있는 라이코펜의 양이 각각 6%, 17%, 35%가 증가했다.


둘째, 라이코펜은 지용성이기 때문에 식물성유와 함께 섭취하면 체내 흡수율이 더 좋아진다. 즉 오래 끓일수록, 기름과 함께 먹을수록 토마토를 더 건강하게 활용할 수 있는 것이다. 토마토는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요리로 활용되는 훌륭한 요리재료로 간단한 주스부터 화려한 파티용 요리까지 변신이 가능하다.


()한국토마토대표조직 최계조 회장은 바쁜 직장인들에게 아침식사 대용으로 먹을 수 있는 토마토 요리로 달걀스크램블을 추천했다.


올리브유에 토마토와 달걀을 함께 볶아 만든 요리로 조리 시간이 채 5분이 되지 않아, 바쁜 아침 간단한 방법으로 배를 든든하게 채울 수 있다며 바쁜 직장인들의 일상에 활력을 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여독을 푸는 것 까지가 휴가의 마무리이다. 휴가 기간 즐거운 야외활동으로 그동안의 지친 마음을 달랬다면, 이제 토마토를 이용한 요리로 몸속에도 휴식을 주는 것은 어떨까?

김정석  rla797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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