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최삼영)는 4/1(수)~6/30(목)까지 3개월간 콜롬버스시네마(대표이사 임장택)와 함께 결식아동지원을 위한 나눔이 있는 영화를 실시한다.

향토사랑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영화관으로써 나눔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콜롬버스시네마의 후원으로 광주광역시민 1,000명이 참여하는 나눔영화의 수익금 전액은 어린이재단 결식아동에게 지원을 하며, 어린이재단은 지역사회 결식아동 영양증진비, 도시락배달, 건강검진프로그램, 영양교육 등 결식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나눔영화는 4월1일부터 3개월간 진행이 되며 한 장의 티켓에 영화 한편과 팝콘, 음료, 기부가 포함되어 있는 상품으로 영화도 보면서 지역사회 결식아동을 도울 수 있는 새로운 기부방법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단돈 만원으로 영화의 감동과 나눔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나눔영화티켓은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구입문의 : 062-351-3513~4)

어린이재단은 1948년부터 전국 60여개 사업기관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아동복지 전문기관으로서 전 세계 54개국의 아동권리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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