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가 첫 만남을 가지는 데 있어, "상대가 모공이나, 여드름흉터 피부라면"이라는 설문조사에 의하면 응답 여성의 60%가 '상대방의 이미지에 마이너스가 된다'라고 응답했고 남성 응답자의 경우는 무려 90%가 '호감이 반감된다'라고 응답했다.

또한 남성 응답자 중 80%는 '여자의 피부는 하얗고 고와야'한다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피부는 곱되 까만 것이 섹세해보인다'라고 답한 경우도 10%가 된다.

로담한의원에서 실시한 조사에서 '여드름 흉터가 성격에까지 영향을 미치는가?'라는 질문에 여성의 80%가 'Yes'라고 답했고, Yes라고 대답한 여성 중 20%는 '여드름흉터, 모공으로 극단적인' 생각까지 해봤다라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런만큼 여드름흉터나 모공치료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데, 여드름흉터나 모공을 치료 받는다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레이저기기 등을 떠올리기 쉽다. 하지만 로담한의원의 새살침은 전혀 다른 개념의 치료법이다. 레이저와 같이 피부를 깎는 여드름흉터 치료법이 아닌 피부 깊숙이로부터 새살을 끌어 올려내어 우리 피부를 가장 자연스럽게 복원시키는 방법이다.

우리몸에 순응하기 쉬운 침의 원리로 살을 차오르게 하는 만큼 그 이름 역시 '새살침'이라고 붙여졌다. 로담한의원 '새살침'은 로담만의 '생후 100일 피부만들기'프로그램 속에서 더욱 빛을 발한다. 피부 상태에 따라 '생후 100일 피부만들기 프로그램'은 A부터 Z까지 세분화되어 있으며 그 안에는 여드름흉터를 위한 '여드름흉터 새살침'은 물론 '모공 새살침', '여드름자국 새살침', '여드름 새살침', '튼살 새살침' 등으로 다시 구분된다.

새살침의 특징 중 하나는 시술 후 피부재생 기간을 충분히 두기 위해 2주에 한번 정도만 내원해도 된다는 점이다. 때문에 멀리 지방 회원들도 주말을 이용해 시술을 받기에 불편함을 모르고 있다. 실제로 로담한의원의 피부재생 마술사 까페(cafe.daum.net/skincora)를 가보면 부산 회원들의 후기도 심심찮게 발견할 수 있다.

상대의 첫인상을 좌지우지 하게 만드는 얼굴. 그 얼굴에 모공이나 여드름흉터 같은 구멍이 있다면, 이젠 위험천만 깎지 말고 새살이 돋아날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