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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구글 손잡고 전 세계 관객과 만난다
김준석 | 승인 2015.09.22 17:19

▲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포스터

[뉴스에이=김준석 기자]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10월 1일 열리는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세계 최대 포털 사이트 구글코리아와 손잡고 전 세계 관객들이 영화제를 즐길 수 있도록 개막식을 비롯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관객 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이다.

올해 처음으로 부산국제영화제 프리미어 스폰서로 참여하는 구글코리아는 영화제 기간 중 전 세계 최초로 체험형 웹페이지 “구글 플레이 인사이드 BIFF”를 제공한다.

개막식 이후 제공되는 “구글 플레이 인사이드 BIFF”는 구글 지도의 ‘스트리트 뷰’ 기술을 활용해 360도 파노라마 뷰 특수 촬영장비로 촬영한 개막식 현장을 공개하고, 사용자가 직접 개막식에 앉아있는 것처럼 생생하게 현장을 거닐 수 있는 가상 체험 서비스이다.

또한, 개막식에 참석한 배우와 감독의 얼굴을 클릭하면 바로 필모그래피를 확인하고, 구글 플레이에서 관련 영화를 찾아 감상할 수 있는 기능도 지원한다.

이 외에도 “구글 플레이 인사이트 BIFF”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오프라인 체험관인 구글 플레이 부스를 운영하며, 부스를 방문한 영화팬들에게 구글 플레이 영화 한편을 무료 관람할 수 있는 프로모션 쿠폰을 나눠주고 경품 행사를 통해 크롬캐스트도 제공한다.

부산국제영화제의 이용관 집행위원장은 “올해로 20회를 맞은 부산국제영화제는 구글과의 기술 협력을 통해 영화와 IT가 만나는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전 세계의 관객들에게 영화제가 더 널리 알려지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구글의 아태지역 디바이스?콘텐츠?리테일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김경환 총괄은 “구글이 가진 기술을 활용해 부산국제영화제와 같이 훌륭한 우리 문화 콘텐츠를 전 세계에 알리는 데 기여하고 싶다”며 “영화제와 디지털 기술의 만남을 통해 영화팬들이 영화제를 더욱 다채롭게 즐길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 20회 부산국제영화제는 75개국 303편의 작품이 초청되어, 10월 1일부터 10일까지 부산 영화의전당 및 해운대 일대에서 10일간 개최된다.

김준석  kjs@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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