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을 위한 창업·개선 강좌

괴산군은 24일 14시부터 괴산읍 회의실에서 소상공인을 100여명을 대상으로 창업 및 경영개선 강좌를 열었다

이날 강좌에는 임각수 괴산군수를 비롯한 김진식 충청북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본부장이 참석하였으며, 정원덕 정원 CMM 컨설팅대표의 손익계산 및 영업활성화전략등 점포크리닉에 대한 강의와 전진수 괴산 한영종합상사 대표의 성공사례 발표 등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으로 소득증대에 요구되는 강좌가 펼쳐졌다.

이번 강좌는 군내 예비창업자 및 자영업자를 위한 소상공인 사업의욕을 촉진하고 강좌 교육 기회를 제공해 경영개선 및 사업주의 마인드를 개선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예비창업자와 기존사업자, 업종전환 희망자에게 시장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창업·경영정보를 제공과 점포 크리닉 강좌를 집중 하여 영업활성화는 물론 창업 성공률을 높이고 매출을 증대하는 강좌였다.

괴산군은 음성소상공인지원센터와 협의하여 지난 6월 24일부터 매주 화요일 이동상담을 실시한 결과 지난해 1건이던 경영개선자금 융자신청이 이동상담을 통해 상담 48건에 융자지원 신청접수 29건 8억여원을 신청하여 소상공인에게 혜택이 돌아갔다.

괴산군 관계자는 지난 5월을 기점으로 괴산읍 인구 증가로 유동?유입인구의 급증에 따른 다양한 수요에 대비하고 실질적인 소득증대로 소상공인의 발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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