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김준석 기자

[뉴스에이=김준석 기자]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10월 1일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가 화려한 막을 올렸다.

올해로 성년이 된 부산국제영화제는 75개국 304편의 영화로 부산 남포동, 해운대, 센텀시티 등 41개 스크린에서 영화를 사랑하는 관람객들을 맞이 한다. 

▲ 개막작 주바안 기자회견 모습 -김준석 기자

개막작으로는 모제즈 싱(인도) 감독의 영화 주바안이 상영된다. 영화 주바안은 삶의 진정한 가치와 자아를 찾아나서는 젊은이의 길을 따르는 작품으로 사라 제인 디아스(인도), 비키 카우샬(인도), 라가브 차나나(인도)가 열연했다.

한편 제 20회 부산국제영화제는 10월 1일을 시작으로 10일까지 열리며, 아시아필름마켓은 3일부터 6일까지, 아시아프로젝트마켓은 4일부터 6일까지 열린다.

김준석  kjs@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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