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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 펼친다오는 5월까지 저소득 소외계층 30여 가구 주거환경개선에 도움
종합취재팀 | 승인 2010.04.21 01:49
 
창원시는 저소득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생활하기에 불편한 주거환경을 개선해 자활의지를 북돋아주고 지역공동체 의식을 구현하기 위해 '2010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을 오는 5월까지 전개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장애인가정,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세대 등 30여 가구의 도배, 장판, 도색, 보일러 등 평소 생활하기에 힘들고 불편한 환경을 교체하거나 수리해 편리한 주거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창원시가 가구당 70만원내외 총 2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민간단체 자원봉사자를 활용하는 민관합동 형식으로 추진하며, 읍면동별 15명 정도의 자원봉사단이 구성되어 있는 창원시새마을회에서 사업을 맡아 진행하게 된다.

시는 먼저 주거환경이 열악한 소외 빈곤가정을 대상으로 읍면동별 1∼2가구씩 추천을 받아 자원봉사단의 현지실사를 거쳐 선정한 후, 무상으로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해에도 저소득층 34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창원시 관계자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생활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함으로써 그들의 자활의지를 높이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과 더불어 함께 사는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종합취재팀  080@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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