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순영 중구청장은 9일 오후 3시 국채보상운동기념관 2층에서 열린 시민학교 ‘민립의숙’의 올해 첫 강사로 나서 ‘근대골목길과 대구정신의 부활‘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시민학교 ‘민립의숙’은 (사)국채보상운동기념사업회(상임대표 신동학)와 이상화기념사업회(회장 박동준) 및 안중근연구소(소장 이경규)가 국채보상운동, 민족저항시인 이상화, 안중근 의사 정신을 계승하기위해 2014년에 설립했고 올해는 3월 9일 윤순영 중구청장의 강의를 시작으로 6월 29일까지 매주 수요일 명사들이 재능 기부해 시민들에게 무료 특강을 진행하게 된다.
 
 

김을규 기자  ek838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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