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중 대구 달서구청장 보궐선거 예비후보가 11일 ‘대한민국 1등 자치구 비전 제4탄’을 발표했다.

이번 공약은 ‘일자리 넘치는 낙동강 新산업벨트 중심 조성’을 목표로 서민의 안정적인 삶과 일터를 위해 서민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안 예비후보의 다짐을 담았다.

공약의 세부내용은 ▲성서공단 경제·문화융합 도시형 산업단지 전환 ▲전통시장 특성화를 통한 활력 증진 ▲성서 행정타운 부지를 활용한 비즈니스 콤플렉스 조성 ▲청년 창업 및 취업을 위한 지원체제 운영 ▲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회적 기업·마을기업 육성이다.

한편, 지난 8일 대구 달서구청장 보궐선거를 위한 새누리당 공천 1차 컷오프에 통과한 안 예비후보는 대구시 경제통상국장, 문화체육관광국장 등을 역임하며 경제, 문화, 복지 등 다방면에 두루 실력을 갖춘 후보로 주목받고 있다.

 

김을규 기자  ek838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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