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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소년소녀가장 장학금 지원소년소녀가장 등 85,179명에게 장학금 1,379억 여원 지원
이학재 기자 | 승인 2010.05.05 14:11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010년 한 해 동안 소관 892개 공익법인(2009.12.31 기준)에서 85,179명에게 약 1천 379억 여원을 장학금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는 저금리로 인한 이자소득의 감소와 수업료 인상 속에서도 지난해보다 약 151억 여원이 늘어난 금액이다.

장학금은 성적 우수, 소년소녀가장, 저소득층과 다문화가정, 각종 특기생 등에게 1인당 50만원∼600만원까지 지원하며, 수혜자는 중·고등학생 51,109명, 대학생 29,050명, 대학원생 3,665명, 기타 연구생이나 유학생 1,355명이다.

최근 경제위기의 여파로 인해 법인의 주 소득원인 이자수입, 주식배당금, 임대수입 등이 감소하여 재원 확보가 어려운 상황에서 출연자(기업·단체·개인)들의 사회 환원 의식 정착과 우리 사회 내 기부문화의 확산 등이 법인의 목적사업규모 확대 및 신설 공익법인수의 증가로 이어져 올해 사업규모가 늘어났다.

한편, 사회 일반의 이익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공익법인들은 국민들이 알지 못하게 선행을 실천하고 있어, 서울시교육청에서는 이러한 공익법인의 활동을 널리 알려 사회의 귀감이 되도록 하고 어려운 환경의 많은 학생들이 수혜를 받을 수 있게 하고자 한다.

한편 장학법인을 설립하고자 하는 개인이나 단체를 담당 공무원이 직접 방문하여 설립 준비부터 법인 허가까지 안내하는 『찾아가는 행정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우리교육청 홈페이지(www.sen.go.kr→정보마당→평생학습→비영리법인민간단체)에 설립목적이 다양한 법인 현황자료를 탑재하여 각자의 지원 자격에 알맞은 장학법인의 정보를 검색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학재 기자  080@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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