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김정훈 청장) 현장 점검 및 격려

[뉴스에이] 서울경찰청(청장 김정훈)은, 1. 6(금) 19:30∼21:00 간 김정훈 청장을 비롯한 지휘부가 광진경찰서 화양지구대 방문을 비롯하여, 강력범죄 다발지 분석을 통하여 범죄취약지로 선정한 건대 앞‘맛의 거리’·모텔촌 주변, 여성안심구역·안심 귀갓길 등을 현장 경찰관과 함께 점검하고, 여성·서민의 안전 확보에 노력하는 현장 직원들을 격려 하였다고 밝혔다.

김정훈 청장은 화양지구대를 방문한 자리에서, 주말마다 열리는 대규모 집회를 안전하게 관리하여야 함은 물론, 서민생활을 더욱 안정시키기 위해 생활안전을 비롯한 모든 기능에서‘연말연시 민생안정 특별치안활동’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화양지구대는 日평균 80여건(日평균 82.7건) 이상의 112신고를 처리하는 등 서울시내 동부권 치안의 중추를 담당하느니 만큼 완비된 즉응체제를 유지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범죄 발생 후 검거도 중요한 의미를 갖지만 시민의 입장에서 경찰은 범죄 예방이 가장 중요한 임무다.” 라면서 예방활동의 중요성을 거듭 언급하였다.

이후, 주변‘건대 맛의 거리’를 현장 직원들과 함께 순찰하며 “이곳은 술집·노래방·모텔 등 유흥업소 밀집지역으로, 집단폭력·성폭력 등 강력범죄 발생이 우려되므로, 범죄에 취약한 여성·서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신고 다발지역에 112순찰차를 배치하는 등 특별치안활동에 더욱 매진해 달라.”고 당부 하였다.

앞으로도 서울경찰청은, 범죄 다발지 분석을 통한 취약지 거점근무 등 좀 더 세밀하고 촘촘한 가시적 예방 순찰로 여성안전 등 지역주민을 보살피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에이 어흥선  uhs@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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