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노페물, 미세먼지 등 그 어떤 오염물질도 존재하지 않도록 도와주는 ‘타올형 보디클렌저’가 선보였다.

[뉴스에이] 최근 피부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노페물, 미세먼지 등을 효과적으로 흡착 배출함으로써 피부에 그 어떤 오염물질도 존재하지 않도록 도와주는 ‘타올형 보디클렌저’가 선보여 소비자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화장품제조판매업체 ‘코지갤러리’가 지난해 말 발매한 <코지샤워>는 장소와 때를 가리지 않고 물 없이 얼굴과 전신을 닦을 수 있는 대형(600mm x 300mm) 드라이 샤워 시트로서 미세먼지와 황사 등으로 오염된 피부를 신속하게 깨끗이 되돌려 놓을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야외활동이 잦고 등산이나 운동을 즐기는 일반인들뿐만 아니라 규칙적인 샤워를 할 수 없는 환자나 장애인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편리하다. 이 제품은 화학보존제를 사용하지 않고 향료를 첨가하지 않은 친환경제품인데 100% 대나무시트를 사용했다.
 
대나무는 노화를 방지하고 피를 맑게 하며 몸 안의 독소를 배출시키는 놀라운 해독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동의보감 등에 나와 있는데 성인들은 물론 연약한 어린이 피부와 면역이 떨어진 환자의 피부에도 전혀 부담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코지샤워>는 특허법에 의하여 특허등록원부에 등록된 특허기술로 만든 제품(제10-0958946호)으로서 피부에 부족한 수분을 채워주고 조절하는 흡습역할을 하는 자연 무기물질인 제올라이트와 한방원료를 사용해서 항균효과와 탈취효과가 뛰어나다.
 
이 제품은 위생적이고 휴대가 간편하도록 한 장씩 개별포장이 되어 있고 지진, 가뭄, 태풍 등의 자연재해를 대비하기 위한 긴급재난용품으로 구비하거나 사막이나 오지, 해양 선박 등 물을 사용하기가 어려운 장소에서 근무하는 직장인들과 훈련 중인 군인들에게도 매우 유용하다.
 
‘코지갤러리’의 류화정 대표는 “황사와 미세먼지가 많은 올 봄, <코지샤워>가 상춘객의 필수품이 될 것 같다.”는 기대에 찬 소망을 밝히며 네이버나 다음 등의 블로그에서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뉴스에이 남동풍  kim2385@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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