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모던 하이엔드 아웃도어 ‘살레와’는 여행용 팩커블 더플백 ‘클라우드 시리즈’를 출시했다.

4가지 스타일로 선보이는 ‘클라우드 시리즈’는 초경량 원단을 사용하여 가볍고,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것이 큰 특징이다. 기본 토트형 디자인에서 사이드 스트랩을 사용해 숄더백으로 연출할 수 있으며, 후면 하단의 지퍼를 오픈하면 캐리어 백에 장착할 수 있어 편리하다. 뿐만 아니라 20리터의 넉넉한 수납공간을 통해 출장, 중·단기 여행 가방으로 활용 가능한 다용도 트래블 백이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초소형 패킹이 가능해 휴대나 보관도 간편하다.

세련된 디자인도 눈길을 끈다. 마블 패턴의 은은하고 고급스러운 라이트 핑크, 라이트 그린, 아이보리 컬러를 배합하여 활동적이면서도 스타일의 포인트 역할을 해 준다. 반면, 블랙과 크림컬러는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려준다.

살레와 마케팅팀 이건민 팀장은 “황금 연휴를 앞두고 가벼운 여행시에 사용하기 편리한 트래블 백을 선보이게 됐다”며 “다양한 연출이 가능해 실용적이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을 살려 패션 아이템으로도 손색 없다”고 말했다.

한편, 살레와는 80여 년 역사를 자랑하는 모던 하이엔드 아웃도어 브랜드로 2016년부터 K2코리아에서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