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문화축제 행사 리플릿

[뉴스에이=전국 취재국장 김정석] 주특별자치도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 간 소통과 가족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가족의 화해와 소통, 성장을 위한 발전방향 세미나’와 ‘가족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선 이번 개최되는 세미나는 5월 26일 오후 2시에 김만덕기념관 만덕홀에서 진행되며 도에서 ‘15년 7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이혼위기가정의 회복지원사업’에 대한 평가와 전문가 제언을 통해 사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이다.

가족문화축제는 올해 3회째로 5월 28일 10시에 탑동해변공연장 일대에서 제주시건강가정지원센터가 주관하고 서귀포시 건강가정지원센터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협력하여 운영되며, 가정의 달 기념 유공자 표창과 함께 어린이, 청소년 및 일반부 사생대회, 수눌음 벼룩시장 등 다양한 가족이 함께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 및 홍보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도 양시연 보건복지여성국국은 “온 가족이 함께 가족소통과 문화체험 행사에 참여하여 가족 간 마음 전달과 화합으로 건강한 가족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뉴스에이 김정석  rla797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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