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이광원 기자] 영국 디자이너 가방 브랜드 폴스부띠끄(PAUL’S BOUTIQUE)에서 여심을 저격할 17HS 신상백을 공개했다.

새롭게 선보인 폴스부띠끄의 17HS 시즌은 심플한 스퀘어 디자인에 화려한 스네이크 패턴을 포인트를 준 ‘로건(Logan)’을 메인으로 에나멜, 러버, 오플 등의 독특한 소재에 네온컬러를 사용하여 폴스부띠끄만의 유니크함을 담아냈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17HS 시즌 화보는 폴스부띠끄의 청춘 공감 프로젝트 ‘U CAN BE A MODEL’에서 공개투표로 선발된 7명의 일반인 모델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폴스부띠끄 관계자는 “실제 고객들과 함께한 화보 촬영장에서 17HS 신제품에 대한 반응이 뜨거웠던 만큼 다가오는 여름, 데일리 백을 찾는 여성들의 관심을 불러 모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폴스부띠끄 공식몰에서는 17HS 신상백 구매 시 한정판 클러치백과 태슬 참장식을 증정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최대 50% 가방 할인 행사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