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능에서 수시 지원자 경쟁률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3일 마감된 수시 원서 접수 결과, 서울 소재 12개 주요 대학 평균 경쟁률은 25대 1, 중앙대 의대 경쟁률은 무려 253대 1에 달했다.

그도 그럴 것이 전체 입학 정원의 약62%를 수시에서 선발할 뿐 아니라 내년 수능에서 일부 시험과목이 바뀌기 때문에 올해 수시에 승부수를 띄울 수밖에 없는 현실이기 때문이다.

이제 주사위는 던져졌고 나머지 기간 동안, 경쟁자들보다 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대학별 고사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

입시 전문기관인 위너스터디(www.winnerstudy.net)에서는 '수시 합격 전략 풀 서비스'를 통해 각종 전형의 특징과 대학별 분석을 내놓고 있으며 모의지원과 합격예측서비스, 최종 합격전략 서비스까지 수시에 필요한 모든 것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논술, 구술, 전공적성, 입학사정관제 등 대학별 고사에 대비할 수 있는 40여 개 강좌 중 원하는 강좌를 2개 또는 3개 선택하여 들을 수 있는 '대학별 고사 Big 2,3' 특강을 제공하고 있다.

2강좌에 7만원, 3강좌에 10만원에 구매 할 수 있어 하나씩 따로 구매했을 때보다 최대 44%할인 받은 가격으로 11월 30일까지 장기간 수강 할 수 있고 '수시 합격 전략 풀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위너스터디 이근갑 대표는 "많게는 10여 군데 원서를 넣은 학생이 분산해서 준비하다 보면 수시와 정시 두 마리 토끼를 다 놓칠 수 있다"면서 "대학별 정보와 출제 경향 등을 알아보고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대학에 집중적인 대비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