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읍(읍장 염동일)에서는 12월 11일 오전 10시 이장회의 석상에서 4만4천번째 전입자인

김강암 부부(광양읍 구산리 850번지 e-편한세상 아파트)를 초청하여 광양사랑 상품권과 꽃다발 증정 등 환영행사를 개최했다

광양읍은 광양시에서 추진중인 출산장려, 전입세대 지원, 교육․보육 장려 등의 인구늘리기 시책에 힘입어 꾸준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외부유입인구의 안정적 주거대책의 일환으로 2009년부터 용강지구 송보아파트 건설추진과 목성지구종합개발 등 도시기반 인프라구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어 광양읍은

살기 좋은 여건이 조성되어 타지역으로 이사하였던 사람들이 다시 돌아오는 계기가 될 것으로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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