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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SFF 제2회 충주 단편영화제 출품작 <의처> 제작 발표회 갖어광주.전남영화인협회 추천작품
뉴스에이 이중래 | 승인 2017.07.05 20:44
CJSFF 제2회 충주 단편영화제 출품작 <의처> 제작 발표회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에이 = 이중래 기자) 광주∙전남영화인협회(회장:문성룡)는 2017년 들어서면서 세 번째 영화제작에 돌입했다. 광주영화인협회 부설 광주영상작가교육원생인 정의태작가가 각본을 쓰고 조찬천 촬영감독이 첫 단편영화 감독 데뷔작인 <의처>는 2017년 7월 6일 제작발표회를 갖고 오전부터 촬영에 들어갔다. 작금의 세상은 엄청난 실수를 하여 이혼한 부부는 실상 흔치 않다. 이 작품은 이혼이 대세인 현실에서 의심과 확신 그리고 확신에 대한 의심과 혼란 속에서 일어나는 한 평범한 가정의 권태와 의심을 다룬다.

되는 일도 없고 뭔가 콱 막혀 풀리지 않은 택시기사인 30대의 주인공은 자꾸만 작아지는 자신을 느끼며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즐겁게 전화를 하고 있는 아내를 의심함으로써 자신의 택시에 태운 남자손님이 아내의 불륜대상이라는 걸 직감으로 확신하게 되고 타고난 성품인 본성을 다스리지 못하고 극단적인 행동을 취하게 된다.
그 후 자신의 확신에 대한 의심과 혼란으로 죄책감에 시달리다가 마지막엔 진실과 마주하게 되고 또 다른 심리변화가 꿈틀거린다.

이 영화의 제작을 맡은 문회장은 이 짧은 단편영화에서 주인공 택시기사가 처한 생활고의 상황은 곧 대한민국의 젊은 세대의 아픔이기도 하다고 말한다. 아주 사소한 일상의 문제일 뿐인데 부부는 집착의 산물인 배려는 없고 무시와 바람기 있는 행동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무시하고 무시당하니 둘은 집구석이 싫다는 공통점이 있다. 말씨가 거칠어지는 부부 둘은 답답하기만 하다. 진짜 이럴 맘은 없었는데 왜 우리는 이 모양인가?
문회장은 이 짧은 단편영화를 통하여 가정을 위해 뭔가 노력하는 부부는 서로 방법을 찾을 것이며 하지 않으려는 부부는 결국 구실을 찾다가 나락으로 떨어진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힘주어 말했다.

뉴스에이 이중래  chu714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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