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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가 심한 가을 날씨, 일년 중 가장 옷입기가 애매한 계절이 바로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지금이다. 일교차가 클뿐더러 가을옷은 왠지 겨울을 준비해야 하기에 코디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 더욱더 트렌디하고 스타일리쉬하게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패션아이템이 있으니 바로 '간절기용 아우터', 더울때면 살짝 벗어 들어주고 갑자기 쌀쌀한 바람이 불 땐 입어주어 패션과 실용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을 수 있다.

간절기의 현명한 스타일링을 위해 제이씨물산 ST(에스티)의 아우터 스타일링을 살펴보자

먼저, 테일러드 재킷은 매니쉬한 분위기와 커리어 여성의 느낌을 동시에 낼 수 있는 아이템.

재킷 길이는 허리라인이 보이는 숏한 길이에서 허벅지 중간까지 내려오는 롱재킷까지 다양하다. 심플한 디자인의 원피스에 길이가 긴 원버튼 테일러드 재킷을 매치한 뒤 롱부츠를 곁들이면 활동적이면서 세련된 멋을 연출할 수 있으며, 하늘거리는 블라우스에 숏한기장의 자켓을 매치하면 귀여운 느낌을 어필할 수 있다.

두 번째 아이템은 로맨틱한 가을 비가 오는 날엔 트렌치코트가 낭만인 트렌치 코트, 여성브랜드 ST(에스티)는 비에 젖지 않은 소재는 물론 트렌치코트를 약간 변형하여 귀여운 느낌의 디자인으로 재탄생시켰다. 여기에 스키니팬츠나 레깅스에 티셔츠 등과 매치하면 더 없이 편안하고 멋스럽게 연출할 수 있다.

세 번째 아이템은 가죽자켓, 시크! 스타일리쉬! 가죽자켓만한 아이템이 있을까?

가죽자켓으로 가장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은 바로 라이더자켓! 숏한기장의 트렌디한 이 디자인은 없어서는 안될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손꼽힌다.

ST(에스티)에서 출시한 라이더 자켓은 올 F/W 잇 컬러인 카키와 기본적인 블랙, 그리고 탈부착 가능한 퍼와 함께 디자인 되어 초겨울까지 입을 수 있는 실용적인 제품이다. 여름에 자주입던 원피스나 숏츠등과 함께 매치하면 스타일리쉬한 간절기 스타일링을 완성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