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전국 취재국 김정석 국장] 전남 고흥군(군수 박병종) 청정 고흥연대는 무더위 속에서도 군청 앞에서 주민무시 독선행정 규탄 고흥만 비행시험장 저지를 위한 릴레이 1인 시위를 지속하고 있다.
 
한 참가자는 직접 피켓 제작을 의뢰하고 5시 10분부터 1인 시위를 시작했다.
 
직접 만든 피켓 내용은 아래와 같다.
 
주민 무시 행정 멈춰라! 행정 행위 투명하게 공개하라 주민이 반대하는 개발행위 백지화하라!
 
민주당은 공천권 책임제 도입하라! 문재인정부에 촉구한다 나라다운 나라 만들기 위한 최우선 과제는 “토착 세력 적폐 청산이다. 토착세력의 적폐청산 없이는 나라다운 나라, 사람이 사람답게 살 수 있는 나라를 만드는 것은 불가능하다며 중앙정부의 개혁도 중요하지만 지방정부의 적폐청산”을 주장하고 있다.
 
또한 “토착세력의 적폐를 청산하지 않으면 고흥의 민주주의”는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