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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 STX 폭발사고 현장 직접 찾아사고수습에 모든 노력 다할 것
뉴스에이 천선우 | 승인 2017.08.20 21:40
한경호 권한대행이 STX 폭발사고현장을 방문하여 사고현황을 보고 받고있다
[뉴스에이=천선우기자] 20일 오전 창원시 진해구 STX조선해양에서 건조 중인 석유운반선 내 탱크 도색작업 중 4명이 사망한 사고가 발생한 것에 대해, 경남도는 재난상황실을 설치하고 사고수습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같은 시각 고수온으로 어류폐사 등의 피해를 겪고 있는 남해 양식어장 등 민생현장을 방문 중이던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은 사고 소식을 보고 받고 “고용노동부와 창원시 등 관계기관 긴밀히 협조하여 사고수습에 빈틈이 없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민생현장 방문 일정을 마무리 지은 한 권한대행은 이날 저녁 STX 사고현장을 직접 찾았다. 사고현황 등을 보고 받은 한 권한대행은 STX 관계자들을 만나 불의의 사고가 난 데 대해 유감을 표하면서 “사고의 조속하고 원활한 처리를 위해 도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도는 즉시 재난안전건설본부장으로 하는 재난상황실을 운영하여 상황을 관리하기로 했다. 상황실은 재난대응과에 설치하여 사고수습 시까지 지원 방안 등을 강구할 계획이다. 한편 도 소방본부와 창원소방본부는 이날 62명의 소방대원과 구조차량 등 16대의 장비를 투입하여 응급조치와 인명구조 활동을 전개했다.
 
하승철 경남도 재난안전건설본부장은 “STX와 고용노동부·해경·창원시 등과 공조체계를 유지하면서, 신속한 사고수습을 위해 우리 도가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에이 천선우  dimple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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